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상권 이용촉진 이벤트 지원사업’으로 골목상권 활력 제고
  • 송호영 기자
  • 등록 2025-10-23 09:00:35

기사수정
  • 골목형상점가 3곳에 상인회 주도 기획행사 추진
  • 상점가별 2,000만 원 지원…맞춤형 이벤트로 고객 유입 확대
  • 개봉중앙상점가 ‘가을맥주축제’로 주민 참여형 축제 마련

구로구가 상인회가 주도하는 자체 기획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의 자생력과 연대감을 높이는 ‘2025년 상권 이용촉진 이벤트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개봉중앙 골목형상점가 맥주축제 홍보 포스터.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23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5년 상권 이용촉진 이벤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골목형상점가를 대상으로 상인회가 직접 기획한 행사를 지원해 고객 유입을 늘리고, 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구는 올해 개봉중앙·그라운드고척·개봉입구 등 3개 골목형상점가를 선정해 상점가별 2,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상권별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기획되고 있으며, 상인회가 중심이 되어 행사를 주도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참여와 결속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오는 24일과 25일에는 개봉중앙 골목형상점가에서 ‘가을맥주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상점가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맥주부스와 식사공간이 운영되고, 달고나 만들기 등 체험형 이벤트와 거리문화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주민과 상인이 어우러지는 현장 분위기를 통해 상권 이용률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앞서 지난 6월에도 그라운드고척 골목형상점가와 개봉입구 골목형상점가에서 축제가 열려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상권이 활력을 되찾는 성과를 거뒀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상권 이용촉진 이벤트 지원사업은 상인회가 직접 참여해 추진하는 만큼 현장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상권별 특색을 살린 행사를 꾸준히 지원해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아디다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과 2026 시즌 신규 팀웨어 컬렉션 공개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과 함께하는 두 번째 컬렉션을 선보이며 2026 시즌을 힘차게 시작한다.  지난해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레이스의 짜릿함을 전파한 아디다스는 이번 시즌 새로운 마음으로 우승을 향해 또 한 번 나아가며 ‘DRIVEN BY TOMORROW(내일을 ...
  2. ‘내 게임 습관은 안전할까’ 게임문화재단, 게임라이프 밸런스 누리집 맞춤형 예방 콘텐츠로 눈길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은 게임과몰입 예방·치유 통합 매뉴얼 ‘게임라이프 밸런스’ 누리집이 건강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는 핵심 플랫폼으로서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발표했다. 게임과몰입 예방과 사용자 편의를 위해 기능을 강화한 ‘게임라이프 밸런스’ 누리집은 게임 사용자가 스스로 건강...
  3. 쿠팡 국정조사 덮친 ‘통상 폭탄’… ‘중국발 기획 해킹’ 의혹 속 한미 갈등 격화 중국발 기획 해킹 의혹에도 국회는 쿠팡의 보안·산재·지배구조를 정밀 검증하며 압박. 이에 미국은 차별적 규제라 반발하며 보복 관세와 통화스와프 불발 등 강력한 경제 제재를 예고해 한미 통상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4. 국민 생활체육 참여율 62.9%…1년 새 2.2%p 상승 문화체육관광부는 만 10세 이상 국민 9천 명을 대상으로 한 ‘2025년 국민생활체육조사’ 결과, 생활체육 참여율이 62.9%로 전년 대비 2.2%포인트 상승하며 참여 빈도와 평균 운동 시간, 참여 기간이 모두 늘었다고 밝혔다.조사 결과 2025년 생활체육 참여율(주 1회, 30분 이상)은 62.9%로 집계됐다. 주 2회 이상 참여율도 52.2%로 전년보다 2.7%포..
  5. 해운대빛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부산을 대표하는 겨울 야간 축제인 `해운대빛축제`가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최고 축제에 선정됐다.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 주최 `제12회 해운대빛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구는 이번 수상을 기념하고 폐막을 아쉬워 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12∼18일 운영 시간을 밤 12시까지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