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은행, 탄탄한 자본력 바탕으로 견조한 성장세… 새로운 성장 국면 진입
호찌민시개발은행(Ho Chi Minh City Development Joint Stock Commercial Bank, 이하 HD은행, 호찌민증권거래소: HDB)이 2025년 세전이익이 21조3000억동(미화 8억2050만달러)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7.4% 증가한 수치로 전망치를 웃도는 성과다. 순이익을 포함한 HD은행의 핵심 지표는 은행권 내 최상위 수준을 유지해 이번 실적이 일시적 성과가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HD은행은 2025년 4분기에만 순이익 6조5000억동(미화 2억503
하만카돈, 디자인 아이콘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SoundSticks 5’ 출시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글로벌 리더이자 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의 하만카돈 브랜드가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피커 시스템 중 하나인 하만카돈 SoundSticks(사운드스틱)의 최신 모델 ‘SoundSticks 5(사운드스틱 5)’를 출시한다. 오디오 업계에서 전설적인 실루엣으로 자리 잡은 하만카돈 SoundSticks은 출시 이후 디자인 애호가와 오디오 애호가 모두를 사로잡아 왔다. 이제 하만카돈 SoundSticks 5는 가장 탁월한 사운드와 최고의 연결성을 제공하며 그 유산을 이어간다. 외관 디자인과 기능 모두 업그레이드된 하만카돈
대한항공, AI 챗봇 출시… 생성형 AI로 고객 맞춤형 상담
대한항공은 온라인 고객 상담 서비스 챗봇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한 ‘대한항공 AI 챗봇’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 AI 챗봇은 항공사 규정 등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한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다. 정해진 시나리오에 따라 단순히 정보만 검색해 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질문 의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원하는 답변을 더욱 정확하게 제공한다. 또한 복잡한 자연어를 인식할 수 있어 고객들이 이전보다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AI 챗봇 이용 시 입력창에 사람과 대화하듯 질문하면 된다. 가령 인천에서

″송정역 연계 물동량 늘리고 사람 오게 하고‶ 광주 신산업선 건설, 국가균형발전 필수조건 (출처-광주광역시청 제공)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3일 빛그린국가산단에서 개최한 ‘광주 신산업선 건설 정책토론회’가 산업계·전문가·시민 100여 명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토론회는 사업의 필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동시에, 실제 추진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를 명확히 드러낸 자리로 평가된다.
행사에서는 신산업선이 광주 산업단지의 구조적 교통난을 해결하고 서남권 전략산업의 성장축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공통적으로 제기됐다. 신산업선은 광주연구개발특구에서 진곡·하남산단, 광주송정역, 평동산단, 빛그린·미래차 국가산단을 지나 영광까지 이어지는 44.7km의 철도 노선이다. 광주 산업단지의 90% 이상이 서북·서광산권에 몰려 있으나, 그동안 철도 기반이 거의 없어 물류비 증가와 인력난이 지속됐다는 점에서 사업의 타당성은 충분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토론회를 통해 확인된 가장 중요한 성과는 신산업선 추진의 필요성에 대해 지역사회와 전문가가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동시에 추진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하게 드러났다.
첫째, 경제성(B/C) 확보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됐다. 산업 중심 철도는 여객 수요가 낮아 경제성 산출이 불리할 수밖에 없으며, 이에 따라 “신산업선을 경제성 중심으로 접근하는 방식은 한계가 있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전문가들은 사업의 목적을 ‘국가균형발전·산단경쟁력 강화·미래산업 기반 조성’으로 재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둘째, 정량적 물류·통근 데이터 부족 역시 시급히 보완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산업단지별 물류량, 근로자 통행 패턴 등 핵심 수요 데이터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면 예비타당성 평가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는 점이 다시 지적되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체계적인 빅데이터 기반 조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셋째, 노선이 산업 중심으로 구성된 만큼 시민 생활권과의 연계 부족 문제도 부각되었다. 신산업선이 실제 시민 생활 속에서 활용되려면 광주송정역, 도시철도, 시내·광역버스와의 환승체계를 강화해 “산업철도이면서 생활철도”라는 이중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는 제안이 제시됐다.
넷째, 광주–전남–전북 간 광역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도 다시 확인됐다. 신산업선은 서남권 전체의 철도망과 연결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3개 시·도가 단일 전략을 마련해야 국가계획 반영이 가능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13일 토론회가 마무리되며 광주시는 앞으로 사업의 타당성 보완, 데이터 구축, 광역 협력체계 확립 등 후속 작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목표로, 산업계·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적 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신산업선은 광주의 산업·도시·광역을 잇는 미래 50년 전략철도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동시에 경제성, 데이터, 연계 전략 같은 현실적인 과제 또한 분명히 드러났다는 점에서, 향후 광주시의 대응과 준비 과정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