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서울 중구가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을 초청해 지역사회의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는 ‘외국인주민 명예통장 웰컴데이’를 개최했다.
 중구 외국인주민 명예통장 웰컴데이.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29일 구청 7층 중구홀에서 ‘외국인주민 명예통장 웰컴데이(Welcome Day)’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중구 외국인주민 명예통장 웰컴데이.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29일 구청 7층 중구홀에서 ‘외국인주민 명예통장 웰컴데이(Welcome Day)’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주민 명예통장들을 격려하고, 이들이 외국인주민과 지역사회를 잇는 ‘소통창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전체 인구 약 11만8천여 명 중 외국인주민이 1만4백여 명으로 약 9%에 달하며, 이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구는 이들을 지역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을 모집했다. 중국, 베트남, 일본, 몽골, 우즈베키스탄, 캐나다, 프랑스 등 15개국 출신의 외국인주민 42명이 선발돼 지역 소식 전달, 생활정보 공유, 정착 지원 등 가교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나준경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레크리에이션과 릴레이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을 펼쳤다. 이어 명예통장의 역할과 활동에 관한 교육 영상이 상영됐다.
필동의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허가람 씨가 소속된 릴리뮤직스튜디오팀은 피아노·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노래공연을 선보였고,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고향’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청장과의 글로벌 톡톡타임’ 코너에서는 명예통장들이 평소 느낀 생활불편과 지역 참여 아이디어를 김길성 구청장에게 직접 제안했다. 김 구청장은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중구를 만들겠다”며 “앞으로 글로벌 소통창구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중구의 역사와 생활정보를 주제로 한 OX 퀴즈가 진행돼, 외국인주민들이 즐겁게 지역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도 이어졌다. 명예통장들은 “구청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 “이제는 진정한 중구의 일원이 된 느낌이다” 등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중구는 올해 1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외국인지원 전담팀’을 신설해 외국인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영어·중국어·러시아어·베트남어 등 4개 언어로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중구톡’을 운영 중이다. 여기에 다국어 생활안내책자 ‘중구 인 포켓’을 발간해 외국인주민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구는 ‘외국인지원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각 동별로 다채로운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문화 공존의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웰컴데이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넓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적과 언어를 넘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고,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려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주얼리고  한진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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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생활문화축제가 시천가람터에서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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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서구청장배 보트낚시대회가 검단수로 낚시터에서 개막식
                        
                        인천광역시 서구 체육회는 25일 제1회 서구청장배 보트낚시대회가 검단수로 낚시터에서 개막식을 거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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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인천광역시 서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제14회 인천광역시 서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청라블루노바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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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신현동우회 검암동 꽃뫼마을 밭에서 고구마 수확 돕기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유은희 의원은 지난 10월 24일 신현동우회 분들과 검암동 꽃뫼마을 밭에서 고구마 수확 돕기에 나섰다.
                            인천 서구 신현동우회 검암동 꽃뫼마을 밭에서 고구마 수확 돕기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유은희 의원은 지난 10월 24일 신현동우회 분들과 검암동 꽃뫼마을 밭에서 고구마 수확 돕기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