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컴뱃주쥬츄삼보연맹(회장 김장준) 은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 우즈베키스탄 부하라(Bukhara) 에서 개최된
제8회 아시아컴뱃주쥬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 대표팀은 대회 참가국 중 ‘최우수 국가팀상’을 수상,
단체 트로피까지 수여받으며 한국 격투기의 국제 경쟁력을 증명했다.
홍수범(13세, 중1) : 그라운드 파이트·풀 파이트 두 종목 석권, 금메달 2관왕
최선규(16세, 고1) : 풀 파이트 동메달 1개
정우진(17세, 고2) : 그라운드 파이트·풀 파이트 동메달 2개
최현준(17세, 고2) : 클로즈 파이트 금메달 1개, 그라운드·풀 파이트 동메달 각 1개
전원 메달을 획득하며 “참가 전원이 입상”이라는 쾌거를 기록,
한국 선수단은 아시아무대에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 대표 선수단 시상식 기념사진
한편 김장준 회장은 지난 2025년 8월,
사단법인 아시아컴뱃주쥬츄연맹(ACJJF) 회장으로 공식 선출되어
현재 아시아 전체 연맹을 이끌고 있다.
그는 “아시아 각국의 저변 확대와 종목 발전을 위해
향후 아시아게임 정식 종목 채택을 목표로 국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한국 국가대표팀과 임원을 파견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이어 “지난 20년간
아마추어 국제단체 삼보(Sambo), WMMAA, IMMAF와
프로단체 러시아 M-1, UFC, 중앙아시아·중동 격투기 네트워크를 통해
탄탄한 국제 협력 기반을 다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이러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토대로
새로운 철학이 담긴 한국형 글로벌 프로격투기 단체를
한국에 설립하게 되었다”며,
“한국 격투기의 세계화와 산업화를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컴뱃주쥬츄삼보연맹 김장준 회장
사단법인 대한컴뱃주쥬츄삼보연맹
사단법인 아시아컴뱃주쥬츄연맹(ACJJF)
대표전화: 010-8996-5789
이메일:  Kjjcjjsfk@gmail.com / kjjscubads@hanmail.net
공식 홈페이지: www.acjj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