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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재즈로 듣는 `사운드 오브 뮤직` 공연 개최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1월 13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재즈로 듣는 `사운드 오브 뮤직`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특별 연주회로, 세계적인 명작 `사운드 오브 뮤직`의 곡들을 국내 재즈 아티스트들이 새롭게 편곡해 연주한다.특히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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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공항소음지역 청년에 `성장 사다리` 놓는다…`청년 아카데미` 운영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양천 청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취·창업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공항소음대책지역(신월동, 신정동 일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월 1∼2회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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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삶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한곳에…`마포청년정보플랫폼` 출범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0월 27일,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한곳에 모은 온라인 플랫폼인 `마포청년정보플랫폼`을 공식 오픈했다.이 플랫폼은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을 돕기 위해 정책·복지·취업 등 청년 관련 정보를 통합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마포청년정보플랫폼은 마포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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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이 일상이 되는 거리" 강북구 사일구로 아트페스타, 11월 8일 폐막식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의 가을을 물들인 `사일구로 아트페스타`의 폐막식이 오는 11월 8일(토) 시립강북청소년센터(4.19로 74)에서 열린다.폐막식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년문화예술페스티벌: 청년의 걸음`을 주제로, 청년예술인 시상식과 거리 퍼포먼스, 공예마켓, 버스킹 공연으로 꾸며진다. 예술과 상권,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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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책있는거리, 도심 속 책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반포대로 일대 `서초책있는거리`에 책과 예술을 결합한 신규 조형물과 문화시설을 설치해 도심 속 열린 독서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고 밝혔다.`서초책있는거리`는 국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서래골공원까지 이어지는 반포대로 510m 구간으로, 걷고 머물며 책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특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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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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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한 귀순병사 추적조와 총격전 발생, 귀순자 강제북송 준비 정황 포착
지난 20일 육군 25사단 DMZ에서 군사분계선을 남하해 귀순하는 북한병사를 북한 인민군 추적조들이 남하하면서, 25사단 초소병사들과 총격전이 발생했다.정부는 보도를 통제하고 있으며, 북송을 준비중이라는 정황이 포착되었다.부산 APEC을 앞두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의 만남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정부는 은폐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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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10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중국인 3대 쇼핑 방지 3법 당론으로 추…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10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중국인 3대 쇼핑 방지 3법 당론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외국인, 특히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의료·선거·부동산 분야의 제도적 허점을 지적하며 “이 나라는 불공정하다”는 국민들의 불만을 대변했다. 김 의원은 이를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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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납치 급증…“국민이 범죄조직의 상품으로 팔려가고 있다”
캄보디아 등 동남아에서 한국인 납치·감금 피해가 급증하며 조직적 인신매매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현지 경찰의 부패와 대사관의 미흡한 영사 조력으로 피해자들이 다시 범죄조직에 팔리는 사례까지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이 문제를 국가 안보 사안으로 인식하고 TF 구성 등 전면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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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10절의 의미와 중국의 대만 공산화 전략, 그리고 한국 안보에 드리울 그림자
매년 10월 10일은 쌍10절로, 대만(중화민국)이 국가 건립의 출발점으로 삼는 중요한 국경일이다. 이 날은 1911년 신해혁명 발발을 기념하는 날로, 대만 정부는 이를 ‘국경절’로 지정해 대규모 기념식을 거행한다. 군사 퍼레이드, 국기 게양식, 외교 사절 초청 등은 단순한 축하행사 이상의 정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중화인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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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친환경 바이오산업 규제개선에 앞장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친환경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플라스틱 지원센터 구축사업’ 지원 과제 가운데 2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연구개발특구 신기술 실증특례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이번 실증특례는 현행 폐기물관리법상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폐기물 분류가 불명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