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제청소년연합,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2014 그라시아스 콘서트’ 개최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4-07-25 14:53:49

기사수정
  • 17일(목), IYF 월드문화캠프 폐막식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정상의 클래식 공연
  •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대회 대상에 빛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특별 콘서트
  •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런던 왕립음대 음악가들이 들려주는 환상의 하모니
세계 최정상의 그라시아스합창단과 러시아, 영국 등 해외 유수 음악가들이 펼치는 최고의 클래식 공연이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군다.

국제청소년연합(회장 박문택,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은 7월 17일(목) 저녁, 서울어린이대공원 ‘능동숲속의무대’에서 서울시민을 위한 ‘2014 그라시아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4 IYF 월드문화캠프가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14 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대회 대상, 스위스 몽트뢰 합창제 1등상에 빛나는 세계 최정상의 그라시아스합창단과 피아니스트 이고르 레베제프, 첼리스트 드미트리 이료민, 플루티스트 폴 에드문드 데이비스 등 세계 최고의 음악가들이 정통 클래식에서부터 각국의 전통 민요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지난 6일(일)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개막된 ‘2014 IYF 월드문화캠프’의 폐막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지난 2주간 함께 우정을 나누며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한 50여 개국, 35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해 캠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2014 IYF 월드문화캠프’는 7월 6일(일) 개막해 부산 BEXCO, 김천 IYF수련원, 영동 송호솔밭 등지에서 참가국의 전통문화 공연과 정통 클래식 공연, 한국 가정체험(홈스테이), 명소 관광, 단축 마라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대학생들의 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20여 개국 장·차관이 참석한 ‘제4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 30여 개국, 50여 명의 대학 총장이 참석한 ‘제2회 세계대학총장포럼’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IYF는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도자를 양성하고, 지구촌 청소년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2001년에 설립되어 해외 80개국, 국내 10개 지역에 지부를 두고 있는 범세계적인 청소년 단체이다.

국제청소년연합 소개
국제청소년연합(IYF)은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하여 청소년 선도 교육을 목적으로 1995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로서, 매년 해외에서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교류하는 월드캠프 개최, 한국 대학생들이 세계 주요도시를 방문하여 교류하는 글로벌캠프 개최, 그리고 13년째 8000여 명의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출처: 국제청소년연합 홈페이지: http://www.iyf.or.kr 언론 연락처 국제청소년연합 홍보팀 언론담당 이종한 070-4618-6005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승만 독립40년 투쟁 다큐멘터리 “역사를 바로 이해할 때 미래가 흔들리지 않는다” 오늘 시사회는 역사적 사실의 재조명과 사회적 합의 형성을 위한 의미 있는 시작점이 되었다.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둘러싼 갈등을 넘어 공유 가능한 역사 인식과 사실 검증 중심의 토론 문화가 필요하다.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을 바르게 이해할 때, 우리는 더 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2. [알림]행정민원구조센터의 체계적 구축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 토론회 개최 행정민원구조센터의 체계적 구축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 토론회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박정현 국회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대전 대덕구)이 주최하고, 대한행정사회(회장 윤승규)가 주관한다.이번 토론회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민원 환경 속에서 국민...
  3. 제22기 서대문구협의회 출범식 및 3차 정기회의 이모저모
  4. “육동한 춘천시장, 취약계층 민원 사각지대 해소 선언…‘마을행정사 제도’ 전면 도입” 춘천시는 취약계층 민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을행정사 제도 도입을 시정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육동한 시장은 “시민의 권리 보호를 위한 공익행정 시스템”이라며 강한 추진 의지를 밝히고, 무자격자 불법 민원대행 근절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근식 회장과 도·시의원, 강원특별자치도와의 협력 속에 조례 제정·시범 운영·단계...
  5. 초등학생 51명 ‘디지털윤리 골든벨’ 왕중왕전… 글빛초 오정안 학생 최후의 1인 전국 초등학생들이 모여 디지털윤리 지식을 겨루는 ‘2025 디지털윤리 골든벨 왕중왕전’이 서울에서 열렸으며, 글빛초등학교 6학년 오정안 학생이 최후의 1인에 올라 대상을 수상했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6일 서울에서 전국 17개 시‧도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1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디지털윤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